지난 11월 1일 토요일 송상현광장 선큰광장에서 제5회 밭개마을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.

이번 축제에 복지관에서도 함께 준비하고 참여하였는데요~!

총 16개 부스 중 복지관에서도 아래 3개의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.

주민이음 사업-마을모임(아빠와 자연속으로 모임) '아빠가 운영하는 놀이터'

랩(lab)소디-'재난안전부스'

히든밸리-'청소년 중독예방 VR체험'

아빠가 운영하는 놀이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장 핫 한 부스로 인기가 가장 많았습니다!

아빠들이 딱지치기, 투호, 뽑기 활동으로 재밌게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.

운영 시간 내내 줄이 가장 길어 다른 부스들의 부러움을 산 건 비밀아닌 비밀!

재료도 행사 시작 2시간만에 모두 동이 나버렸다네요~!

랩(lab)소디 재난안전부스에서는 참여 어르신들이 참여 주민들을 대상으로 

교통, 재난, 환경 등 재난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.

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재난에 대비해 아동, 청소년, 성인, 노인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

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였습니다~!

히든밸리 청소년 중독예방 VR체험 부스에서는 많은 청소년들이 VR체험에 참여하였습니다.

다른 어느 축제 때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면서 청소년들의 중독예방에 대한 관심을

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
부스 외에도 식전 마술공연과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공연들로 흥겨운 마을 축제가 되었습니다.

내년에도 더 많은 주민들과 더 좋은 활동들로 만나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