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월 30일 수요일 노리터 집단 공예활동을 진행 했습니다.
오늘은 더운 여름 필수품! 부채 만들기~!
튼튼한 부채를 직접 만드는건 오랜 시간이 걸리니, 무지 부채를 가지고
꾸미기 활동을 진행해 보았습니다~!
부채에는 꽃과 나무가 잘 어울리죠~?
양귀비, 수국, 대나무 등 각자 원하는 그림을 선택한 후
먹지를 대고 따라 그리고 한국화 물감을 사용해 채색도 하여
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나만의 부채 완성!
"이뻐서 다른사람이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겠다", "시간만 있으면 하나 더
만들어서 주변에 주고 싶네"라고 하시면 만족하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!
※ 노리터 사업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누림 사업 보조금으로 진행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