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/19(금) 비가 내렸다 그쳤다 하는 우중충한 날씨임에도
금요일 프로그램 시간이 가장 기다려진다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한
"꿈꾸는 내 인생 이야기" 7번째 시간입니다!
오늘은 한지공예 수업의 마지막 날로 '한지 등'을 모두 완성하셨답니다~
힘들게 붙인 반제에 한지를 입혀 잘 말리고 그 위에 코팅제와 중화제까지 발라 광택을 입혔습니다.
전구를 연결해 불을 밝히니 세상 고급진 한지 등 완성입니다!
주무실 때 머리맡에 두고 주무시면 편안한 밤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네요~!
꿈꾸는 내 인생 이야기, 다음 이 시간부터는 '양말목공예'를 진행할 예정입니다.
어르신들이 한땀한땀 만들어보는 양말목 작품들도 기대해주세요!